네팔에서는 아이가 한살이 되기 전에 사망하는 수가 1,000명당 45명에 달합니다.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노력에 의해 많이 줄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한살이 되기 전에 많은 아기들이 각종 질병과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고야 맙니다. 한국의 아기들이 1,000명당 4명이 사망하는 경우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니다. 

전세계의 200만의 아기들이 태어나자 마자 사망하고 400만의 아이들이 태어난지 한달안에 사망한다고 한다. 2011년 영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을 보면 전쟁, 분쟁으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고산지대에 위치한 국가들입니다.

아기들이 하늘이 별이 되지 않고 주어진 생명이 다 하도록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지구촌의 공동대응이 필요할 때입니다.

네팔의 아기들에게 보낼 아기저고리를 만들 면(40수), 융이 있으면 기증부탁드립니다.

지구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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