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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시 업체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법인, 섬유산업하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가 오는 10월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3500개 이상 국내외 전시 업체가 참여하며 15개 홀, 17만㎡ 규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유럽 업체들의 참가가 두드러지는데 지난 전시에서 반응이 좋았던 살롱유럽은 W1홀에 배치하며 프리미엄 직물과 부자재 공급 업체들이 포함된다. 살롱유럽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전시를 살펴보면 이탈리아 124개 직물 업체를 한데 모은 밀라노 우니카 관, 프리미엄 울과 버브 포 디자인 특별전시 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관은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파키스탄, 대만, 태국 등이 참가하며 개별 부스 참가 업체와 함께 W2~W4홀에 위치한다. E6과 E7홀 의류 부자재관은 국내외 의류와 패션 액세서리 제조업자가 포함된다.
특별전시공간은 '지속가능함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직물, 기술을 가진 제조업체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툴 및 인증서를 제공하는 업체를 위한 홍보 창구가 될 것이다. 또 섬유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스포츠웨어, 여성복, 남성복 기능성 직물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응 디렉션즈 트렌드 포럼에서는 2014/15 F/W 시즌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본 전시가 열리는 장소에서 PH 밸류(이전 중국 국제 니트 무역 박람회(Chian International Knitting Trade Fair)), 케리 호텔에서 열리는 플래닛 텍스틸 컨퍼런스, 추계 얀 엑스포전시회가 동기간 개최돼 세가지 이벤트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어패럴 패브릭'
장소: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센터
일정: 2013년 10월21일 ~ 24일
문의:
www.intertextileapparel.com
www.texpertise.messefrankfurt.com
출처:Fashionbiz,Thursday, June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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