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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폴리에스터 업체 중의 하나인 어드밴사(ADVANSA)가 전개하는 기능성 섬유 브랜드 ‘써모쿨’에 대한 제품 설명회 열린다. 네이처인터내셔널은 오는 27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A1F 금강룸에서 국내 유수의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와 관련 생산업체 및 주요 고객 150여 명을 초대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몇 년간 모든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에 있어서 직접적인 테마로 떠오른 ‘흡한속건 및 보온 등 기능성에 의해 의복 내 쾌적한 상태 유지’라는 테마에 적절한 소재로 ‘써모쿨(Thermo°Cool?)’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료 공급선인 유럽의 어드밴사(대표 헤인즈 마이어코르트 Dr. Heinz Meierkord), 방적원료 및 장섬유원사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인 네이쳐인터내셔널(대표 최윤성) 그리고, 방적원사 생산업체인 삼일방직(대표 노희찬) 등 3사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관련 원단 및 의류 등을 비치해 국내 관계자들에게 적극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주최사 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종 기능에 관한 데이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이 준비 될 예정”이라며 “각종 원사로 편·제직된 원단 및 판매되고 있는 제품 등을 비치해 고객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6일에는 오스트리아의 다흐슈타인(Dachstein)과 슐라트민크(Schladming)에서 제3회 ‘써모쿨’ 다이나핏 경기인 ‘다흐슈타인 트리플(Dachstein Triple)’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써모쿨’이 자랑하는 듀오레귤레이션(Duoregulation™)의 주요 기능인 다양한 온도 범위 내에서 착용자의 니즈에 맞게 증발 냉각 효과 및 온도 조절 기능에 대해 늘린 알린다는 계획이다.
출처: Fashionbiz ,Wednesday, June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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