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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 클라이밍 윈드 재킷(일명 ‘장윤주 바람막이’)이 출시 두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장윤주가 직접 착용한 오렌지 컬러 제품은 전년보다 물량을 30% 확대했음에도 불구 폭발적인 반응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또 다른 컬러의 제품 역시 40%가량 물량을 늘렸는데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은 판매 추이를 보이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케이투’는 여성 모델 장윤주, 차예련, 한혜진 3명을 동시에 선정,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업계 이슈가 되었다. 3명의 여성 모델을 활용해 세련된 여성 라인을 선보이고, 고객이 보다 현명하게 아웃도어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 가이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여심(女心)잡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 20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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