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의 ‘행텐’이 아웃도어 라인을 강화한다.
‘행텐’은 올 여름 아웃도어 라인을 처음 출시해 매장에 선보인데 이어 올 추동 시즌 이를 확대키로 했다.
올 여름에는 티셔츠 중심으로 5~6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으나 추동 시즌에는 바지 등의 품목을 추가해 10~12개 스타일로 늘렸다.
따라서 단품 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라인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상품 출시에 주안점을 두고 뉴 아우트로 상품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아웃도어 라인은 대리점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매장 내 숍인숍으로 구성하면서 별도 라벨을 사용한다.
레저 및 여행에 착용이 가능한 상품부터 기능성 제품까지 폭넓게 가져간다.
‘행텐’은 아웃도어 뿐 아니라 올해 지속적인 라인 개발을 통해 지난달 말 현재 10%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수 김현중을 통한 마케팅 강화로 올해 1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 201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