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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대표 신완철)가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르윗’의 야상점퍼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르윗’의 야상점퍼는 지난 시즌 버전이 10차 리오더까지 진행되며 1천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올 봄 시즌 출시한 2011년 버전 역시 매장 출고 한 달 만인 3월 현재 5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봄 시즌 선보인 야상점퍼 시리즈는 밀리터리 룩을 모던하고 쉬크하게 해석하고, 점퍼 외에 셔츠와 베스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하나의 그룹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평소 캐주얼 룩을 자주 착용하지 않는 소비자들까지 다양한 테이스트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하지원, 수애, 남규리, 홍수아 등 패셔니스타들이 방송 뿐 아니라 데이타임 룩으로 ‘르윗’의 야상점퍼를 착용한 모습이 자주 노출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와 더불어 ‘르윗’은 유통망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갤러리아몰, AK몰 등 유력 인터넷 종합몰에도 유통망을 구축했다.
출처: 어패럴뉴스 20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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