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 시크 페미닌 영캐주얼 ‘스위트 숲’의 라인 다각화를 통해 세분화된 여성 영캐주얼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한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잇걸(It Girl)’ 라인은 영 페미닌 룩을 추구했던 기존의 베이직 그룹에 비해 보다 엣지 있는 여성상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했다.
기존의 클래식하고 큐트한 이미지에 ‘쉬크 페미닌’ 감성을 더한 새로운 상품 군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폭 넓은 소비자 층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매장 특성별 상권 판매추이를 분석 각 매장 특성에 맞춰 상품 군을 배분해 매출을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전개 전략에 따라 로고와 심볼도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새얼굴로 리뉴얼했다.
수많은 밝은 별들이 모여 하나의 별로 완성된 형상의 심볼은 ‘스위트 숲’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통해 어떠한 자리에서든 빛나는 당당한 여성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스위트 숲’은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 신장했으며 연말까지 50%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는 50여개 매장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처: 어패럴뉴스 20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