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성철)의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쿨 화씨(Cool F)’ 제품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여름에는 ‘쿨 화씨’ 수트만을 선보였으나 올해는 캐주얼 아이템까지 확대 적용했다.
쿨 수트의 경우 세 번수 150수의 울 100%의 트로피컬(Tropical) 소재를 사용해 5온스 수준으로 경량화 시켰고 안 사양을 줄여 착장감을 가볍게 했다.
소재 표면의 친즈(Chintz) 가공을 통해 은은한 광택감을 부여했고, 트로피컬 소재 특유의 통기성으로 착용 시 2도 정도 온도가 내려간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컬러를 바탕으로 체크패턴을 주력으로 구성해 캐주얼과 크로스 코디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은 면과 린넨 혼방의 내추럴 소재와 메모리 기능성을 지닌 극세사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 경량화 했다.
홑겹 안 사양을 적용해 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팬츠로 구성했다.
출처: 어패럴뉴스 201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