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 www.empolham.com)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엠폴햄」이 2009년 매출 73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엠폴햄」만의 스타일을 정립하고 F/W시즌 여성복 등을 보강해온 이 브랜드는 7~8월부터 가을 초기상품을 출시해 85%의 판매율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11월 한달간 90억원, 12월에도 90억원의 매출을 올려 총 102개 매장에서 이같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브랜드 런칭 3년만에 달성한 것이라 의미를 더한다. 런칭 첫해 240억원을 달성한 「엠폴햄」은 지난해 450억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지난해 전년대비 60%의 매출상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는 130개점에서 매출 900억원 돌파를 노린다. 김희원 「엠폴햄」 본부장은 "지난해 「엠폴햄」만의 색깔을 입혔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 올해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브랜드를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한다.
출처: 패션비즈 201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