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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올젠’의 수입 라인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 ‘올젠’의 베이직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여성 라인을 철수하고 직수입 라인을 새로운 카테고리로 구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년 포르투갈 슈즈 브랜드 ‘포트만’과 이탈리아 맨즈백 브랜드 ‘로(RO)’를 추가로 구성하기로 했다.
따라서 ‘올젠’의 수입 라인은 이탈리아 감성에 브리티시 패션의 위트를 가미한 트래디셔널 브랜드 ‘앤디리차드슨’과 ‘메종’ 등 의류 8개와 백, 벨트, 슈즈 등 액세서리 9개, 라이프스타일 2개 등 총 19개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번 시즌 단일 브랜드의 고급화 전략과 편집 컨셉 스토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년부터 주요점을 벗어나 보다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쳐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출처:어패럴뉴스 20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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