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이번 시즌 제품력 강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린조이’는 이번 시즌 트렌디한 패턴 개발과 시리즈별 코디를 비롯한 전 아이템 크로스 코디 제품 강화, 가두점의 장점을 살린 여성복 라인 강화, 아이템의 다양성 확대 전략 등이 적중, 매출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에는 전년 대비 25% 신장한 85억원의 매출로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그린조이’는 올해 제품력 뿐 아니라 대형점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40평 이상 중대형 매장 확대에 주력했으며, 올해에만 20개 이상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반야월점과 송우리점이 50평 이상으로 문을 열었다.
유통 뿐 아니라 마케팅도 대폭 강화, TV 드라마 제작 지원과 LED 첨단기법을 통한 옥탑 광고의 차별화, 지역 케이블 TV CF 등을 진행했다.
이 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그린조이’는 내년 시즌 150개 매장 개설과 함께 수도권 영업에 집중하며 볼륨 골프웨어의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출처: 어패럴뉴스 2009.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