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질 샌더, ‘+J’ 라인을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사의 일본 패스트 패션 유통 체인 브랜드인 「Uniqlo」가 10월 초 가을겨울 컬렉션에 질 샌더와의 콜레보레이션 제품 ‘+ J’를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그동안 디자이너들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왔는데 중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디자이너 필립 림, 유명 모델출신 스타일리스트 에린 왓슨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스타덤에 올라 이름이 알려진 알렉산더 왕에 이어 이번엔 독일 디자이너 질샌더 ‘+ J’ 라인을 곧 선보이게 된다.
전 세계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선보이게 될 이 ‘+J라인’은 정장과 재킷, 바지와 남방 등의 40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플러스 제이(+J)’ 컬렉션은 질 샌더의 상징적인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 심플하면서 시크한 디자인에 간결한 실루엣과 컷, 적절한 가격대에 뒤지지않는 퀄리티로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 패션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