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내년 춘하 시즌 런칭하는 신규 브랜드 이름을 ‘에이폴스토리(A, pole story)’로 확정했다.
‘에이폴스토리’는 가두점 중심의 어덜트캐주얼로 클래식하고 스포티한 남, 여성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액세서리도 경쟁 브랜드에 비해 다양하게 구성할 방침이다.
중심 가격대는 10만원대로 제품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해 가두 중가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내년 2월 1호점 오픈과 조기 시장 안착을 위해 현재 전국 유력 상권을 대상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매장 규모는 30평 이상으로 한다.
‘에이폴스토리’는 이춘수 전무 총괄 아래 이강년 이사가 사업부장을, 윤병훈 과장이 영업을, 전현주 실장이 디자인을 맡고 있다.
다음달 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런칭 준비에 들어간다.
출처:어패럴뉴스 2009.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