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하우스(대표 김성민)의 캐주얼 ‘지프’가 지속적인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프’는 백화점 매장을 비롯 가두점인 대구 동성로와 청주점이 주말 하루 매출이 1천만원을 넘는 등 이달 상위 10개점이 1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셔츠, 바람막이 점퍼 등 가을 신상품은 출시 직후부터 전 매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 있으며, 로고 프린트가 들어간 후드 집업은 출시 1주일 만에 리오더를 진행 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프’는 가을 간절기 아이템을 비롯해 겨울에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패딩 점퍼 등 다양한 외의류를 기획해 티셔츠 코디 위주의 판매 전략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통망은 올 상반기 롯데 영플라자, 현대 코엑스몰과 목동점 등 백화점 9개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시즌 신세계 강남, 현대 무역센터와 부산, 롯데 잠실점 등 주요 8개점에 추가 입점했으며 내달 중 현대 신촌점에도 오픈을 확정 했다.
출처:어패럴뉴스 2009.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