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대표 최윤준 http://www.aiolimall.com)가 다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그동안 「에고이스트」 「매긴나잇브릿지 」 「플라스틱아일랜드」으로 눈에 띄는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의 경우에는 지난 3월까지 누계매출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20%신장률을 기록햇다.특히 환율상승으로 인한 중국 생산의 문제점 발생이 전화위복이 됐다.그동안 최윤준 사장을 주축으로 진행된 생산 및 품평 시스템의 개혁을 통한 효율적인 국내 생산 시스템 구축이 좋은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빠른 생산과 리오더 시스템으로 시폰 원피스를 집중 판매 아이템을 선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수의 모델이 3000자으 넘게 팔리고 있다.지난 연말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썰렁해진 소비자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세지를 주고자 기획되었던 스마일 캠페인 시리즈의 희로애락티셔츠와 스마일 티셔츠도 현재까지 2만3000장이 판매됐다.
아이올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대표 브랜드 「에고이스트」는 디즈니 캐릭터 라인으로 5차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드리마 '꽃보다 남자'에 구혜선이 미니마우스 후드티셔츠를 입고 나와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또 시폰원피스와 재킷류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같은 호조세로 호조로 3월말까지 전녀비 16% 신장한 누계 매출 120억원을 달성했다.유통망의 확대로 상반기 매출 목표인 23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본다.
영캐릭터캐주얼 「매긴나잇브리지 」는 이번 시즌부터 비생산적으로 운영되는 매장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고효율 매장을 양산하는데 주력한다.또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화해 감도높은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상품 기획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매긴나잇브리지 」의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류는 매출 상승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이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터치와 유니크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보헤미안 프린트 원피스 및 레트로 풍의 도트 프린트 원피스는 판매율 80~90%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런칭한 「에고이스트이너웨어」는 대구 동성로점서 일매출 150만원대로 좋은 출발을 보엿다.이 회사는 올 상반기까지 명동 춘천 전주 등 주요 상권의 25개 가두점을 열며,하반기에는 중심상권에 총 45개점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처:패션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