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지지피엑스’가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순항중이다.
‘지지피엑스’는 현재 롯데 본점과 롯데 잠실점 등 거점 매장서 월평균 1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백화점, 가두상권 모두에서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고른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여성미를 살리면서도 웨어러블한 ‘지지피엑스 풍’에 대한 마니아층을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적절히 대응한 상품 기획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다양한 길이감과 컬러의 트렌치코트, 여름에는 섹시 컨셉의 프린트 티셔츠, 겨울에는 알파카, 모 혼방 하프코트 등 시즌별로 주력, 기획, 특가 상품의 발 빠른 개발과 출시가 효과를 봤다.
적중률 높은 선기획도 큰 힘이 돼 현재 핏감을 살린 트렌디 코트와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프린트 티셔츠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합리적 가격대와 충분한 물량 공급이 뒷받침되면서 성장세를 잇고 있다.
올해는 79개 매장에서 3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어패럴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