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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어덜트캐주얼 ‘올포유’의 올해 매출 목표를 1천억원으로 책정했다.
‘올포유’는 지난해 전년 대비 20% 신장한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11월은 30% 신장했고, 12월은 월 평균 최고인 90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크리스마스를 앞둔 일주일 동안에는 170개 매장에서 하루 평균 6억원을 돌파했다.
전체 매장 중 절반에 달하는 2~3년차 대리점들이 전년 대비 80~90% 신장했고, 12월에는 1억원대 매장이 20개에 달했다.
올해는 영업총괄에 ‘인디안’ 출신의 최병찬 상무를 영입하면서 유통망 정비와 신규 오픈을 통해 볼륨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포유’는 현재 170개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00개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지원과 옥외광고, 다양한 매체 광고와 협업 관계를 통한 코마케팅 등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출처: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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