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과 공동마케팅 ‘3명의 팝 디바’ 스타일링 제안
-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주)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차별화된 글로컬(GLOBAL+LOCAL)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에고이스트’는 소니 뮤직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3명의 팝디바(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의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이달 12월1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3명의 팝 디바' 스타일링 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매장에서 3명의 유명 해외 여성 팝 스타의 스타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케이블TV 온 스타일, 소니 뮤직과 공동으로 온라인 행사도 개최,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 유입을 늘리고 있다.
'에고이스트' 마케팅팀 오승화 팀장은 "국내외 유명 스타를 광고 캠페인 모델로 기용에서 나아가 소비자는 좀더 실질적인 것을 원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해외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단순히 광고 캠페인 모델이 아닌 브랜드를 소비하는 한 사람으로써 해외스타들을 활용하는 것이 매출에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에고이스트’는 해외의 유명 스타에게 거액의 달러를 지급하고 광고 촬영을 하는 타 브랜드와는 달리 참신한 아이디어만으로 공동마케팅을 통해 불황기를 이겨낼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국제섬유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