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프랑스 아웃도어 ‘아이더’를 리뉴얼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9월 ‘아이더’의 라이센스권을 획득해 백화점 및 취급점 중심으로 전개해 왔으나 이번 시즌 리뉴얼을 통해 제품력 향상과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고기능 캐주얼 아이템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결합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유통은 올 연말까지 ‘케이투’와 복합 구성된 메가샵 34개, 단독 대리점 10개, 백화점 5개, 취급점 16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단독점과 백화점 영업을 확대, 본격적인 유통망 구축에 돌입한다.
출처:어패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