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토틀 브랜드 ‘더클래스’가 일주일 간격으로 신규 매장 오픈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수도권과 지방 핵심 상권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일주일에 ‘더클래스’ 2개 점포를 개설키로 했다.
순수 가두점 뿐 아니라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도 매장을 오픈하는 등 유통망 다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문정동과 전주에 매장을 새로 열면서 52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에도 매주 한 개 이상의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전체 가을 물량의 50%를 전 매장에 걸쳐 출시하면서 신규 매장의 초반 매출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매뉴얼을 전면 교체하고 신규 매장부터 새로운 메뉴얼을 적용해 블랙 테마에서 벗어난 원색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출처:어패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