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디룩, 하반기 사업 확대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 중인 프랑스 브랜드 ‘마쥬’와 ‘마누슈’의 하반기 행보가 더욱 바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업체는 지난 5월 21일 ‘마누슈’의 F/W컬렉션을 청담동 오름갤러리에서 개최한 것에 이어, 지난 달 지난 달 25일에는 ‘마쥬’의 컬렉션을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하게 치러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마누슈’가 국내 도입 후 처음 갖는 공식행사로 마켓 테스팅 후 본격적인 전개을 알렸다면 ‘마누슈’의 경우 국내 전개 5년차를 맞으며 이번 컬렉션 개최를 정점으로 하반기 브랜드 전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쥬’는 이미 수입 컨템포러리 조닝에서는 탄탄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일반 고객층에게까지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의 16개 매장은 하반기 20여개 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7월 7일
출처:한국섬유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