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사업부 이전
- 일과 휴식 공간으로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25~35세대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인 ‘마인드브릿지(mindbridge.co.kr) 사업부가 브랜드 컨셉과 같은 분위기로 사무공간을 확 바꾸고 새롭게 탈바꿈해 화제다.
더 베이직하우스 빌딩 4층으로 이전한 마인드브릿지는 브랜드 컨셉인 ‘Worcation’에 맞춘 인테리어로 Work(일)과 vacation(휴가)의 합성어인 일과 성공을 ‘굴레’ 가 아닌 ‘기회와 유희’로 여기며 일과 놀이의 균형과 조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마인드브릿지는 고객에게 Worcation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먼저 직원들이 Worcation을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했다.
새롭게 변화된 마인드브릿지 사업부는 모던한 이미지를 살린 블랙&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더욱 넓어진 직원용 공간이 특징. 마인드브릿지 황 태영 상무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상무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일반 직원을 위한 회의실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사무실 한곳에 미니 키친을 만들어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 언제라도 회의실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와 다과를 나눌 수 있게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실의 단조롭고 딱딱한 분위기와 달리 마인드브릿지 사업부는 곡선을 사용한 면 활용을 통해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하며, 화분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업무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바꿨다.
출처:한국섬유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