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Cooling！시원한 느낌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휠라
휠라코리아의 골프웨어 브랜드 휠라골프는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30대 골퍼를 겨냥한 기능성 제품인 'WPX라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8년 봄여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WPX(Water Proof Extreme)라인은 젊은층 골퍼를 타깃으로 하며 더운 날씨와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쿨링 효과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기본적인 방수와 방풍 기능을 극대화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디자인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스카이블루, 옐로, 그린, 오렌지 등의 톡톡 튀는 밝은 컬러와 반짝이는 느낌의 실버 컬러를 사용해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특히 휠라골프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닌 신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티셔츠 '메가쿨'을 최근 출시했다.
햇빛을 반사하거나 산란시키고 땀을 냉매로 전환시켜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면서 열을 빼앗아가는 특수 공법을 적용했다. 이로써 옷 안 온도를 3도가량 낮춰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녀 자외선A의 경우 약 91%, 자외선B의 경우 95%까지 차단시켜 준다.
이와 함께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과 항균 기능을 갖춰 최적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얇은 망사 형태 긴팔 티셔츠로 매우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도 뛰어난 편이다. 특히 여성용은 전체적으로 주름이 잡히는 형태로 디자인해 반팔옷과 레이어드로 매치해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화이트와 그레이 두가지 색상이 있고 여성용은 화이트, 그레이를 포함해 핑크, 오렌지, 옐로, 스카이블루, 바이올렛 등 총 7가지 색상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8만8000원.
출처:매일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