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섬유공업(대표 김형섭)이 뉴서티 골프웨어 '엘르골프'의 본격적인 런칭 작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올 추동 런칭 예정인 '엘르골프'에 채현규 상무를 영입하고,상품 기획 총괄에 오주학 상무를 선임하고 최근 부서별 인력 구성을 끝마쳤다.
컨셉은 종전의 패션성을 그대로 유지하되 엘르캐릭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세련되면서 스타일리쉬한 룩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최근 골프업계에 부는 기능성 열풍을 반영해 익스트림라인을 구성한다.
또 그 동안 여성 위주의 상품전개에서 벗어나 남성 라인을 강화,여성뿐만 아니라 젋은 남성고객까지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다.
영업은 백화점과 대리점을 동시에 전개한다.특히 대리점은 대도시 중심상권 위주로 40평대 이상 대규모의 플레그십샵 형태로 가져간다.
대리점 활성화르 위해서는 백화점과 처별화된 별도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중순 대규모 런칭쇼를 기획하고 있으며,7월부터 본격적인 매장 오픈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채현규 상무는 "뉴서티 골프웨어의 시초라 불렸던 '엘르골프'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 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어패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