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드 전시장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09춘하 프레미에르 비죵(PV)'의 컬러와 소재 경향이 나왔다.
프레미에르 비죵 국내 사무국인 지엘아이컨설팅(대표 조귀용)에 의하면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의 컬러경향은 급진적이고 신선함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두드러진 강렬함은 환상적인 염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절대적인 투명함은 세 개의 고유한 뉴트럴,광택,순수한 톤에 집중된다.또 귀에 거슬리는 활발함은 인공적인 신선함과 함께 하며,강렬한 톤은 화학적인 탐욕과 부식하는 칵테일 가운데 진동한다.이러한 세 가지 성질은 강하고 빛나는 컬러와 열광적인 재치를 지지하며,정열적이고 따뜻함을 선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는 활동적이고 이상을 추구하며 급진적이다. 활동적인 (ACTIVATING)을 테마로 한 소재는 가벼움,움직임,바디 환타지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이상추구(IDEALISING)는 소박함을 자극하고 과거를 뒤엎으며,절충을 추구한다. 급진적(REDICALISING)인 테마는 매트함,심플함,공간 극단적 등을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시즌 비주얼은 순간을 진지하면서 저돌적인 태도로 표현하며 삶의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어패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