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 아웃도어 최강 꿈 키운다”
- 신사옥 준공기해 제2 도약 박차
고품질 앞세워 마케팅 철저하게
아웃도어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주)콜핑(대표이사 박만영)이 철저한 마케팅 전략과 하이퀄리티로 아웃도어 시장 석권에 나섰다.
콜핑은 순수 국산 브랜드로써 30대 초중반이 선호하는 일반 등산 중심의 트렉킹 제품과 함께 전문 산악인 라인을 선보여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캐주얼 스타일에 방풍, 투습 등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출시,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88년 텐트 임가공 수출회사로 출발한 (주)콜핑은 2001년 법인 설립 후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2004년 이태리의 아웃도어 명품브랜드 ‘바일로’를 직수입 런칭하면서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한 최고급 라인제품을 판매 중이다.
자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설계된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은 2005년 콜핑해외원정대를 시행, ‘히말라야 아마다블람, 옴비가찬 원정대’ 등정을 성공시켰으며 2006년 ‘콜핑 천안시 에베레스트 원정대’, ‘콜핑 동아대 히말라야 가셔브롬Ⅰ,Ⅱ봉 원정대’ 등정 성공으로 제품의 기능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올해 F/W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는 골프웨어와 골프용품을 취급, 직영매장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데이비드’와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등의 용품도 덕계 직영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주)콜핑은 지난 10월 25일 양산 웅상읍 덕계동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직영매장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사세확장에 나섰다.
이날 준공된 신사옥은 1천164㎡의 부지에 1층 직영매장을 비롯, 디자인 연구소 및 개발실, 스튜디오, 주차장 등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회사 측은 준공기념으로 화환 대신 쌀 100가마(4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아 지역사회단체에 기탁했다.
박만영 대표이사는 “콜핑의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며 “고객만족 및 사원만족을 경영이념으로 실천하여 일류 스포츠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수 국내 브랜드로 텐트, 배낭, 의류로 사업품목을 확장하면서 연매출 350억 규모로 성장한 ‘자연이 선택한 브랜드’ 콜핑은 현재 전국 180개 매장에서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함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출처한국섬유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