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인터내셔널(대표 민복기)의 드레스 투 킬(Dressed to Kill)과 컨버스(converse)가 지난 달 29일 서초구 방배3동(서울 서초구 방배3동 488-6 EXR 타워)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신규사옥은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컨버스가 4층, 드레스 투 킬이 5층을 사용한다.
반고 인터내셔널은 사옥 이전과 함께 경기도 이천에 4만㎡의 대규모 통합 물류센터를 건립하여 드레스 투 킬, 컨버스, 이엑스알의 통합 물류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계획이다.
민복기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과 내년 1월 완공될 통합 물류센터 건립으로 현재보다 3배 이상의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3사의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XR은 내년 9월 신규사옥에 합류한다.
출처텍스타일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