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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을 위한 무료 공연 확대
지난 7일 전북 남원에서 가수 김장훈 등을 출연시켜 제 1회 ‘구석구석 콘서트’를 개최한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리-크리에이팅’ 캠페인으로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는 ‘베이직하우스와 함께하는 구석구석 콘서트’는 문화적인 혜택을 덜 받는 지역에 노래와 웃음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이색 이벤트. 베이직하우스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무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화합과 웃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소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문화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베이직하우스의 의지가 담겨져 훈훈한 정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행사는 당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남원 춘향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어 가수 김장훈과 박완규, 비욘드, 풍경, 그리고 개그콘서트 멤버인 옹알스가 출연했으며 사회는 박미루가 맡았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고품질의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여 고객에게 만족을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제공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자 베이직하우스 구석구석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2007년 F/W 시즌부터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리-크리에이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베이직하우스는 제품의 패션성 강화와 함께 각종 사회 공헌활동, 문화 지원활동 등을 활발히 지원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 2회 ‘베이직하우스와 함께하는 구석구석 콘서트’공연은 21일 전북 정읍의 전북과학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한국 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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