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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아나카프리」의 아우터의 인기가 상승무드다. 특히 울 소재로 재작한 핸드메이드 코트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가벼움, 심플한 라인, 뛰어난 보온성으로 초봄까지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단정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원피스, 팬츠 등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메인인 네이비 컬러 코트를 비롯해 라이트 그레이와 블루 컬러로 구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 서현이 입고나와 더욱 이슈가 된 아이템이다. 핸드메이트 코트가 올 F/W 매출을 견인할만큼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월까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나카프리」는 '어 뉴 애티튜드'라는 슬로건과 함께 페미닌하고 세련된 스타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2030 커리어 우먼을 위한 브랜드다.
출처 : 패션비즈 2017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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