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가 2016년 윈터 아우터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베이식 바탕의 로맨틱한 맥시멀 스타일과 트렌디한 감각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녹인 아이템이 눈에 띈다.
첫번째 아이템은 매시즌 베스트셀러인 베이식한 스타일의 그레이컬러 롱 코트와 니트를 겹쳐입은 레이어드 룩을 선보여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보여주었다. 또한, 숏 반바지에 니하이부츠(knee-high boots), 코트와 같은 컬러의 파나마 햇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동시에 어필하여 황정음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코디를 완성했다.
이어 선보인 화보에서는 블루 컬러의 풍성한 라쿤퍼가 포인트인 블랙 다운 점퍼와 밝은 컬러의 티셔츠, 터틀넥 니트를 함께 착용하여 포근한 느낌을 강조하고 한겨울에도 페미닌함을 잃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겨울 시즌마다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무스탕. 힙을 덮는 롱한 기장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베이식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때 함께 착용한 롤업 팬츠와 레그워머 그리고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워커를 캐주얼한 스타일의 양털 배색 무스탕과 함께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디룩을 연출했다.
무자크 관계자는 “전속모델인 배우 황정음과 함께 추운 겨울 시즌에 적격인 다양한 트렌디 아이템을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함께 선보였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을 이용하여 연출한다면 한겨울에도 손쉽게 세련된 룩을 보여줄 수 있다” 고 전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201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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