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등 '스트라이프' 아이템으로 여름 히트!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가 '스트라이프' 패션을 선보인다. 올 여름 여성복 트렌드인 '와이드팬츠'와 '점프수트' 등 감각적인 아이템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 오피스룩부터 청량감이 느껴지는 마린룩까지 다양한 연출을 제안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와이드 팬츠’를 출시했다. 네이비 컬러의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은 날씬해 보이면서도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어 체형 커버에 효과적이다. 또한 리넨 느낌의 폴리 소재를 사용해 구김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배가한다.
「샤트렌」은 굵직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스트라이프 점프 수트’를 선보였다. 톤 다운된 세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굵직한 스트라이프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재킷과 함께 오피스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도 쉬폰 소재로 시원함을 더한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를 제안했다. 허리라인 아래에 페플럼(peplum:블라우스나 재킷의 허리 라인 아랫부분을 지칭) 단을 적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김일영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올해 여성복 브랜드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감각적인 아이템을 통해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커리어 우먼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연출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패션비즈 2016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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