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화학 전문기업 벤텍스(대표 고경찬)가 올해 신사업추진본 부를 신설하고 방위 산업(이하 방산)용 소재 사업을 추진한다.
본부장에는 육사 출신이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신사업본부에서 6년간 국방사업을 지휘해 온 조국연 상무<사진>를 영입했다.
벤텍스는 지난 24일 한민구 국방부장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등 100여 명의 국방부 및 방산 산업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제26회 방산학회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에 참가해 신소재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신소재 및 국방분야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또 방위산업학회와 국방부 관계자들이 벤텍스를 방문, 연구소 투어를 진행하는 등 납품 계획에 대해 논의 중이다.
출처:어패럴뉴스, 2016년 03월 29일 [01시 3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