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이 하락세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신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살레와」「에이글」, 스포츠 브랜드인 「다이나핏」등 꾸준히 론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브랜드 론칭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브랜드들도 속출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를 론칭한 후 무기한 연장을 한 A 브랜드, 마켓 상황의 흐름을 보고 있는 터라, 브랜드 계약은 했지만 시장분위기를 관망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현재 스포티즘이 강세에 따른 시장 대세에 따른 상품 변화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론칭은 아웃도어 시장 내 막차를 탄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이 시장은 몇해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며 "론칭을 알렸지만 시장상황이 좋지않아 마켓진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아웃도어 시장은 현재 산에서 필드로 필드에서 다시 워터로 흐름이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기능과 라이프스타일을 믹싱한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가 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Fashionbiz,Friday, December 4,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