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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감성의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새로운 BI를 공개한 데 이어 강남 플래그십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샤트렌(대표 최병오)은 지난 15일 최병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개포동 플래그십 매장의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새 플래그십 매장은 기존 복층 매장을 개조해 모던 프렌치(Modern French) 컨셉을 강조했으며 샤트렌의 기원인 프랑스 쉬농소 성의 느낌을 살려 격조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여기에 새로운 BI를 형상화 한 독특하고 세련된 행거와 집기를 사용해 클래식 아트와 감각적인 소품을 한 데 모은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이 회사 김학균 본부장은 “오리지널 프랑스 느낌의 현대적 기능미와 실용미가 더해진 공간을 추구하고자 했다. 샤트렌의 모던 프렌치 감각을 내세운 상품이 더해져 영감을 주는 스타일,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샤트렌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280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새로운 BI와 인테리어를 적용해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출처:어패럴뉴스,2015년 09월 17일 [0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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