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는 오는 9월 17일 파타고니아 강남점에서 파타고니아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스냅티(Snap T)’와 ‘레트로-X 자켓(RETRO-X Jacket)’ 신제품을 선보이는 ‘Patagonia 15FW Showcase & Party’를 진행한다.
‘Patagonia 15FW Showcase & Party’는 의류 업계 최초로 패트병 재활용 소재로 제작돼 환경을 최우선시하는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을 대표하는 제품인 ‘스냅티’와 ‘레트로-X 자켓’의 2015년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행사는 ‘스냅티’와 ‘레트로-X 자켓’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리사이클링 오브제 전시(Recycling Objet Exhibition)와 헌 옷, 가방 등에 파타고니아 로고를 프린트해주는 실크 스크린 이벤트(Silk Screen Event) 그리고 캠핑, 클라이밍 등의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최근 패션 액세서리로도 주목 받고 있는 파라코드 팔찌(Paracord bracelet) 공예 등 파타고니아 브랜드 철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배우 윤승아, 이천희, 이기우 등의 국내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연속 월드 DJ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DJ FAAN이 감각적인 디제잉을 선보인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최우혁 부장은 “파타고니아 스냅티와 레트로-X 자켓은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파타고니아의 대표 제품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타고니아 특유의 브랜드 철학과 함께 패트병에서 얻은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는 물론 최상의 기능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파타고니아 제품의 오리지널리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어패럴뉴스 2015.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