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스타, 제품화 주력
글로벌 소재 기업 인비스타가 여름 시즌을 맞아 쿨비즈룩에 최적화된 원사와 원단을 선보이며 제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인비스타는 이번 시즌 ‘로가디스’, ‘파크랜드’ 등 남성복 뿐 아니라 ‘예작’‘레노마’ 등 셔츠 , 트라이 등 속옷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여름 쿨 비즈룩을 제안하고 있다.
‘로가디스’는 이번 시즌 인비스타의 쿨맥스와 울을 혼방한 소재를 사용한 워셔블 슈트를 출시했다.
쿨맥스의 흡한속건 기능이 더해져 더운 여름 정장을 착용 해야 하는 직장인의 부담감과 불쾌감을 크게 덜어 줄 수 있도록 했다. 바지 제품은 물세탁이 가능하고 통기성이 높아져 빠르게 건조되는 장점도 지녔다.
‘파크랜드’는 쿨맥스 UPF 소재를 사용한 슈트를 선보인다.
이 소재가 적용된 의류는 흡한 속건 뿐만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예작’, ‘레노마’ 등 셔츠 전문 브랜드도 쿨맥스가 적용된 셔츠를 출시하였다.
20~40% 이상 쿨맥스가 적용된 셔츠는 땀을 많이 흘려도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쾌적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속옷 업체와의 협업도 늘고 있다.
쿨맥스가 적용된 속옷을 착용하면 수분 조절 기능이 체온을 조절을 도와주고 시원함과 상쾌함이 유지될 수 있다.
출처:어패럴뉴스, 2015년 07월 07일 [01시 5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