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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가 지난 14일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이탈리아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우조(LIU.JO)’ 런칭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패션쇼와 스타일링클래스를 통해 스팽글, 뱀피 등 강렬한 소재와 패턴으로 차별화한 아이템, 짜임이 독특한 니트, 양가죽 질감의 에코 레더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올 추동시즌 본격 전개되는 ‘리우조’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여성복으로 1995년 니트로 유명한 카르피(Carpi)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메인 타깃은 25~35세이며, 상품은 진을 포함한 캐주얼 라인, 드레시한 느낌의 칵테일 라인, 잡화로 구성된다.
유통은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한다.
‘리우조’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톱모델 케이트모스를 전속모델로 기용, 세계적인 인지도를 구축했으며 현재는 작가 헤밍웨이의 증손녀 드리 헤밍웨이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유아전문패션기업 해피랜드F&C은 ‘리우조’ 런칭을 통해 토털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어패럴뉴스, 2015년 05월 19일 [0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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