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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의류에 접목
글로벌 소재 기업 인비스타가 이번 시즌 내구성과 마모 마찰에 강한 ‘코듀라?’ 원단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전개한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아웃도어 리테일(OR)쇼에서 코드라의 패션&기능성 라인을 런칭하고 기능과 패션의 조화를 이룬 소재의 다양성을 선보였다.
이번 OR쇼에서는 ‘코듀라 컴뱃 울’(Combat Wool™) 원단을 새롭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어반 패션 디자이너 알렉스 발트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기능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원단은 인비스타 나일론 6,6 섬유와 메리노울의 기술을 혼합하여 오래 지속되는 기능성과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제공하는 특징을 지녔다.
이와 함께 코듀라 원단이 접목된 팀버랜드, 리복, 맨하탄 포티지, 리바이스, 블랙다이아몬드 등의 내년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와 스포츠 활동에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중 팀버랜드의 카고팬츠는 편안함과 함께 일반적인 면 대비 4배 강한 내마모성을 제공하면서 파이핑이 강화된 정통 카고 포켓이 특징이다. 리복의 크로스 핏 트레이닝 팬츠는 격렬하고 강렬한 운동으로 잘 알려진 크로스 핏 운동에 적합한 상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출처: 어패럴뉴스 20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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