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자체 기술 노하우로 신소재 피케티셔츠 ‘드라이 코튼(DRY COTTON)'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트랜스드라이(TransDRY) 가공에 의한 최고급 60수 초장섬유 원면을 사용해 시원한 촉감을 주는 가벼운 피케조직을 만들고 스판 기능을 추가해 여름에 매우 탁월하고 적합한 아이템이다.
드라이 코튼의 최대 특징은 운동 중 흘린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퀵드라이(QUICK DRY), 빨리 건조시켜 시원함과 쾌적함을 유지하는 쿨링(COLLING), 격한 운동에도 활동성이 좋은 컴포터블(COMFORTABLE) 세가지다.
이와 함께 COTTON USA의 천연소재 순면을 사용해 아토피, 피부질환 등에도 탁월하다. 디자인은 재킷이나 점퍼에 잘 어울리는 유러피언 슬림핏으로 선보이며, 옷깃에는 격한 운동이나 레저스포츠 활동 등에서도 구겨지지 않고 잘 세워지도록 특수 심지를 심었다.
「아놀드파마」는 드라이코튼 피케 티셔츠의 출시와 함께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MVP 박병호 선수(만27세)를 모델로 전격 기용해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박병호 선수는 2012년, 2013년 연속 MVP 골든글로브 수상을 하며 각 부분별 최우수신인선수, 최다홈런상, 최다타점상, 최다득점상, 최고장타율상 등 한국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주말 시작된 2014년 한국 프로야구 관계자들은 올 해 역시 주목할 선수로 어김없이 박병호 선수를 지목할 정도.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박병호 선수는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시원한 타격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 선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드라이 코튼 등 레저에 적합한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라며 “박병호 선수의 멋진 외모와 함께 CF영상에서도 들을 수 있듯 전문 성우 못지않은 목소리가 모델 기용에 큰 한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Fashionbiz,Friday, April 4,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