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미생물이 융합된 자체 발열 기능성 섬유가 주목 받고 있다! 퀀텀에너지(대표 이종두)는 최근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슈퍼 미생물 세라믹 융합의 헬스케어 다기능 첨단 신소재 섬유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섬유저널의 하나인 ‘텍스타일 리서치(Textile Research)’ 7월호에 논문으로 게재돼, 국내는 물론 전세계 섬유 관련 종사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퀀텀에너지 소재는 캡 사이신 가공 처리 등 섬유에 특별한 화학 처리를 한 후의 발열과 물을 뿌려 열을 나게 하는 흡습 발열, 섬유에 전구 등 빛을 비춰 열을 내는 광 발열 등이 아닌 원사 자체에서 발열 기능이 내재된 세계 최초의 원천 융합 발열 섬유로 인정받아 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퀀텀에너지 섬유 속에는 1000도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슈퍼 미생물이 천연 퀀텀에너지를 발산해 발열과 흡한속건, 보온성 등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욱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실크처럼 가볍고 부드러우며 착용감이 우수한 건강 헬스케어 기능성 소재인 퀀텀에너지 섬유는 뛰어난 발열 기능 등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자가 사용했을 때 더욱 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퀀텀에너지는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인체 면역 증진, 발열, 냉감, 난연, UV차단, 흡한속건, 향균, 탈취 등의 기능이 50회 세탁 후에도 유지되는 슈퍼 미생물 세라믹 융합 신소재를 개발했다. 이러한 놀라운 기능의 근본 기술을 세계적인 권위의 섬유저널를 통해 검증 받아 보다 널리 알리고자 논문 심사 요청을 했고, 이번에 심의를 통과해 최근호에 게재하게 된 것이다.
출처:Fashionbiz ,Thursday, July 18,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