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해외 진출, 인터패션플래닝(대표 박상진 www.ifp.co.kr)에게 맡겨라~ 인터패션플래닝이 해외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로 나선 것. 이 회사는 지난 5월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컨템포러리 트레이드쇼 화이트(WHITE)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 계약에 이어 6월부터는 캡슐(Capsule)의 한국 에이전시로서 관련 사업을 공식화했다.
현재 이 회사는 9월 15~17일에 뉴욕에서 진행되는 2014 S/S 캡슐과 9월 21~23일까지 밀라노에서 진행되는 2014 S/S 화이트 참가 업체를 모집중이며 7월 중순부터 트레이드쇼 참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박상진 대표는 “공식 에이전시로서 차별화된 독립 공간을 부여 받을 뿐 아니라 주요 바이어 정보 제공과 방문 및 현지 홍보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 국내 패션 업체의 효과적인 해외 진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패션플래닝은 화이트와 캡슐트레이드쇼의 공식 에이전시로서 전시기획, 공간 디스플레이, 현지 세일즈, 판매 및 상품 관리, 사후 평가 등 체계적인 총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렌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켓과 시즌 트렌드에 맞춘 상품 선별 및 기획 전략 아이디어 제안부터 전시상품 통관 및 해외배송, 현지 바이어 상담과 세일즈, 국내외 홍보, 룩북 제작 및 관련 서류 작성 등 해외 트레이드쇼 참여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것. 또한 참여 업체들의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시장반응도 및 바이어별 상품 리뷰 사항 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촐처:Fashionbiz,Tuesday, July 16,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