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무역
터키는 어패럴에 관해서는 세계 제7위의 수출국이며, 섬유 수출에서도 제15위에 위치하고 있다. 또, EU 시장의 어패럴 수출에 있어서 금액으로는 중국 다음으로 제2위, 섬유공급에 있어서는 수량과 금액으로 공히 제2위의 주력 공급국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섬유품수출에 있어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국의 존재는 터키 섬유산업의 위협이 되고 있다. 2005년 1-5월의 EU 섬유?어패럴 수입실적(금액)을 보면, 중국으로 부터 수입은 전년동기비 36.4%로 대폭 증가되어, 전체에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의 18%에서 27%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터키로 부터의 수입은 1.8% 신장하는데 그쳐, 비중은 2포인트 상승한 16%에 머물고 있다.
한편, 터키는 상당규모의 수입국이기도 하다. EU 섬유수출에 있어서 터키는 제4위의 수출국이다. 터키로 수입된 섬유 상당 부분은 국내에서 의류품생산에 사용되고 있으며, 2차 제품으로서 주로 구미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관련 자료정보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제공 : KTDI, 김건호 정보통신원, ghkim@textopi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