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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방직공업협회는 6월 26일 북경에서 「제11차 5개년 계획」(2006～2010년. 이하 「十一五」) 발전개요회의를 개최, 동기간 중 섬유산업발전에 관한 지표를 결정했다.
□ 생산가공지표 결정
중국 섬유산업은 前「十五」期, 급성장을 달성했다. 그러나 시장경쟁력의 격차가 표면화되는 한편, 기술, 관리, 개발 면에서는 국제수준에 뒤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명확했다. 또, 산업발전과 한정된 자원과의 사이에 모순도 뚜렷하고, 무역마찰의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을 배경으로 오랫동안 돌진해 온 규모 확대 노선을 반성하고, 새로운 성장 모델로 전환이 강요되고 있다. 十一五기간 중은 그러한 의미에서도 섬유산업 발전에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전환기가 된다.
구체적으로는 (1) 기술혁신에 의한 자주개발력 강화. (2) 산업 고도화. (3) 동부 연안지구와 중서부지역과의 산업제휴. (4) 산업클러스터 형성. (5) 브랜드력 강화 등을 언급할 수 있다.
이외 주요경제지표를 조합하여 ？환경보전지표？을 슬로건으로 에너지 절약, 환경문제에 전력하는 자세를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공업화노선으로 요구되는 발전모델을 구축한다.
□ 十一五계획에 있어서 섬유산업의 주요지표(환경보전지표 포함)
· 2010년 섬유생산·가공총량을 3,600만 톤(05년 2,690만 톤)으로 한다. 그중 중국내 섬유소비량은 전체의 75%.
· 의류를 포함 섬유제품 수출 1,800억 달러.
· 톤당 섬유소비전력을 05년 대비 10% 삭감.
· 동 용수 사용량은 동 20% 삭감.
· 단위 생산량당 오수배출량은 동 22%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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