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제품, 플라스틱, 가구, 건조물 등에 사용되는 난연제는、세계적으로 봐서 39%가 브롬(Ｂr)계 난연제이고 다음은 인(P)계이다. 유럽에서는、이들 난연제에 대해서 난연 효과와 동시에 환경으로의 부하, 사람들의 건강유지와 안전성에 관해 심한 감시 . 규제의 움직임이 현저해져 왔다. 환경과 안정성을 받아들이기 쉬운 이상적인 난연제에 대해서는
① 무해로 피부장해가 없고 돌연변이와 기형 등의 요인이 없다
② 포르말린과 같은 피부장해를 일으키는 휘발성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③ 생분해성으로 소각해도 무해한 물질밖에 남기지 않는다
④ 식물, 동물, 미생물에 무해하다
⑤ 비용부담이 없는 상업적으로 통용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유럽의 어느 기관에서 조사한 것에 의하면、인계의 난연제는 돌연변이적(mutagenicity) 문제는 보여지지 않았지만, Tris(2, 3-dibromopropyl)phosphate는 發가스성이 인정되어 사용금지가 되었다. 한편、bromoalkyl계의 것에 돌연변이적 문제가 지적되었다.
2002년 EU의회에서는、브롬계난연제에 대해 이들의 기준에 미달인 브롬계 난연제는 사용금지 할 수 있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이전에、EU위원회는 우레탄폼이나 가구, 섬유제품에 이용하고 있던 pentabromodiphenylether (penta BDE)이 연소시에 발생하는 독성이 강한 가스와 열로 인해 사용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그 후에 Octa BDE와 Decaboromodiphenyl ether등도 위험성이 있다고 금지의 권고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브롬계의 난연제는 여러 가지 각도에서 안전성을 보면서 신중히 사용분별이 권고되어 간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