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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어는 상품이 쿼터 초과로 미국으로의 수입 금지를 피하기 위하여 다른 나라로 오더를 돌림에 따라, 많은 종류의 중국산 의류품에 대한 미국의 수입이 금년 최초 2개월 사이에 격감하고 있다. 미상무성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으로부터 면니트 블라우스 등 의류품 수입액은 1월에 77%, 2월에는 78.3% 감소했다.
상무성에 의하면, 남성용 면팬츠의 수입은 1월에 86.9%, 2월에는 76.1%, 합성섬유 내의는 1월에 83.6%, 2월에는 76.7%로 급감했다. 또한 상해세관 데이터에 의하면, 1월 상해에서 미국으로의 쿼터대상 섬유제품 출하액은 36.9% 하락한 1.5억$(미)이었다.
중국 방적품수출입상회에 의하면, 강소성에서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1월에 처음으로 감소하여, 13% 감소한 2.4억$(미)를 기록하였다. “이 같은 통계를 보면, 확실히 중국의 주요 어패럴 메이커는 손해를 보고 있다“고 홍콩의 섬유무역기업 BKMS사의 Douglas Sherida 대표는 말한다. 미상무성의 통계는 금년 최초 2개월 사이에 중국제품에 부과된 미쿼터 대상품목에 대하여 캄보디아와 인도로부터의 의류품 수입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주요 소매업자는 중국을 피해, 캄보디아 등 다른 곳으로 발주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작년의 금수조치를 겪어 금년에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있다.”고 Sheridan씨는 말한다. 그리고, 그는 Wall-Mart나 JC Penney, Target 등의 소매업체들이 바로 중국에 오더를 되돌리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1월 이후, 중국의 공장은 활기를 잃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으로부터 출하감소 영향은 몇 개사의 본토공장이 폐쇄와 본토에 공장을 갖고 있는 홍콩의 메이커의 판매 감소가 금년 중반에 나타날 것이라고 Sheridan씨는 경고한다. 중국산 섬유제품의 쇄도를 경계해서 미국은 중국산 섬유제품 및 수, 종류에 대하여 쿼터를 재부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개사의 무역기업은 중국본토의 섬유수출에 의지가 강하다. 홍콩의 섬유무역업 Topnet International의 Neeraj Sawhney 씨는 중국본토의 공장은 미국으로부터 충분한 발주를 받아 대응하기 위한 생산에 바쁘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퇴폐한 듯한 중국섬유공장을 본 것이 아니다. 그들은 쿼터 대응으로 바쁘다”라고 Sawhney씨는 말한다.
홍콩의 무역서비스 Tradeeasy사의 Alex To Man-yau 중국사장은 중국상무부는 다음달 섬유수출이 충분히 증가시킬 새로운 미섬유 쿼터의 경매를 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공 : KTDI, 김건호 섬유정보모니터, ghkim@textop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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