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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FS(유럽 화학섬유협회, 본거지 브뤼셀)가 2010년 세계의 부직포 시장의 전망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는 2003년 당시, CIRFS의 기술 위원회가 역내의 화합섬 메이커에 대해 각 기업이 21세기의 처음 십년에 있어서 전략적 플랜을 구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부직포 분야의 발전에 관한 정보(특히 기술면의 변화, 생산비용, 국제시장의 발전 등 영향에 관한 것)를 제공한 것이 중요다고 생각하여 작성한 것이다.
이 리포트는 세계 부직포 시장의 현재 상태를 개괄하고, 앞으로 2010년까지의 전망을 기술하고 있으며,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990년 이래 유럽의 부직포 생산은 확대를 계속해왔다. 서구 역내의 생산량은 1990년의 78.6만톤에서 2003년에는 132.4만톤이 되어 약 70％ 증가하였다.(표-１ 참조) 또한, CIRFS는 2003년부터 부직포 통계를 살펴보면, 스판본드／멜트블론 부직포와 air-laid 부직포는「파이버를 직접 원료로 하지 않는다」라는 관점에서 대상외로 하고 있지만, 리포트에는 부직포 산업의 전체상을 잡기 위해 그러한 품종을 덧붙혀 생산통계를 게재하고 있으며, 이것에 따르면 2003년의 서구의 토탈(total) 부직포 생산량은 203.9만톤이였다. 관련자료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제공 : TSNET, 이용성 부장, hucom@t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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