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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960년대부터 시작된 국내 의류용 코팅가공 기술은 원단 상에 단편적으로 방수성만을 부여하는 고무코팅에서 출발하여 현재의 염색?가공업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크릴 수지를 사용한 WP(water proof) 코팅과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폴리에스터계 폴리우레탄 수지를 이용한 PU, PUP 코팅등과 같은 유기용제형 건식 방수 코팅기술이 전체 코팅물 생산의 주류를 점하고 있다. 또한 1980년대 초에 개발되기 시작한 습식 코팅 기술이 투습방수포와 습식합성피혁등이 제조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1990년대 중반부터는 이 습식코팅 제품의 결점을 보완한 친수무공형 건식코팅 제품이나 저공해성 w/o형 에멀젼 타입의 폴리우레탄 수지를 이용한 건식다공 코팅 제품이 제조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건식, 습식 코팅 기술은 MEK(메틸에틸케톤), Toluene, D.M.F(디메틸포름아미드), IPA(이소프로필 알코올)등과 같은 유기용제를 다량 사용함에 따른 작업 환경 문제, 대기오염 문제, 화재 위험성, 특히 가공 시 잔류되는 유기 용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관련자료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제공 : KTDI-DYETEC, 전상민 선임연구원, jsm@dye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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