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1월부터 쿼터제도가 폐지되어 자유무역이 시작되었다. 세계시장에서 쉐어 확대를 겨냥한 중국은 인도 등 아시아 여러나라를 추격하여 보다 경쟁이 심하게 되었으며 섬유?어패럴 제품가격을 약 20% 하락시켜 어느 나라보다도 우위성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섬유제품가격을 약 20% 내려 대량판매로 이익을 얻으려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섬유?어패럴 생산설비를 확대, 대량생산에 의한 매스메리트를 추구, 추진하고 있다.
인도상공회의소 및 공업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S.P.Sharma씨는 「중국은 대량생산방식으로 이익을 얻고 있으나 인도수출업자는 단독 제작방법이나 생산형식을 달리 고려하는 등을 취해 중국과 같은 형태를 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였다.
쿼터프리로 되기 전에 쿼터화가 단계적으로 완화되어 그것에 의한 경쟁력의 저하가 영향을 미쳤으며 멕시코나 필리핀, 타이, 방글라데시아 등의 나라들에 보듯이 섬유?어패럴 공급량은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런 경향을 피하기 위해서 인도는 쿼터프리무역을 더욱 연구할 필요가 있다. 아시아 섬유산업동향에 대한 자료정보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