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니트 의류 생산지는 연율 10% 떨어지고 있으며 와까야마의 니트 기업도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04년은 텐지쿠(바탕이 두툼한 무명)가 감소 경향을 보인 것 외에는, FRAISE, 스무스, DOUBLE-FACED, JACQUARD 등은 03년과 비슷한 주문을 확보하고, 안정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05년은 저조한 출발을 하여, 생산의 절정기에 들어가는 3 ~ 4월도「이전에 없던 나쁜 상황(산지 제조업자)」이 되고 있다. 04년의 면 니트 제품 수입이 전년에 비하여 5.9% 증가한 165만 상자가 되는 등, 해외 생산품 유입의 기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생산지로의 극적인 주문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각 회사는, 방적 등에서 품삯 가공뿐만 아니라, 기성복 제조업자 등과의 대처도 강화하고 있다. 실과 편물의 조합으로, 해외에서는 생산할 수 없는 차별화된 소재의 기획ㆍ제안을 가속화 시켜, 고객으로부터의 평가를 얻어왔지만, 염색 가공까지의 일관된 생산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생산지의 염색공장과 면 방적사의 염색ㆍ가공 자회사도, 이러한 제조업자들의 전략에 적극 대응하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서, 염색 가공 제안이 생산지에 정착할 가능성도 있다. 다양한 원사 사용과 편물 조직의 조합, 염색 가공의 일괄 생산의 양면으로 고부가가치화가 추진되어, 새로운 스타일을 가진 생산지로서, 앞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관련자료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