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polyurethane 絲）의 가격하락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40∼70 데니어의 수입 스판덱스 가격은 톤당 54,000∼58,000元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음. 중국산 스판덱스의 시세는 다음과 같다.
- 70 denier는 52,000∼54,000元.(시장에서는 55,000∼56,000元대 경우 있음)
- 20 데니어 필라멘트사는 90,000 97,000元 .
- 30 데니어 피라멘트사는 78,000 80,000元.
- 140 데니어 필라멘트사(AA)는 59,000 62,000元.
- 40 데니어 에어커버링사는 일반적으로 48,000元이지만 46,000元 전후의 저가도 있음.
스판덱스의 원료(PTMEG와 MDI) 시장도 조정에 들어갔다.
MDI 수입가격은 ３월말에 톤당 34,000元이 4월 초에는 31,050元으로 하락했다. BASF의 MDI 가격은 34,000에서 32,000元３으로 하락. 동사의 PTMEG 가격은 31,750元에서 동결되고, 일본 메이커의 PTMEG 현물 가격은 31,250元 전후에서 추이되는 형태로 됐다.
스판덱스 이외의 폴리우레탄 공장의 수요도 하락 기조다. 그 때문에 MDI 판매는 부진 상황. 한편, PTMEG의 해외 시황은 고가로 추이되고 있고, 시황 움직임에 무역상은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Up Stream, Down Stream 모두 전반으로 스판덱스 수요가 하락 기세이다. 현재, 스판덱스의 수요기이지만, 저조한 시황이 계속되고 있다.
張家港地區에서 코어 스판사의 거래가 활발한 것을 제외하면, 환편, 횡편, 경편, 커버링사의 각 용도에서의 수요가 비교적 하락 기세다. 이 때문에 스판덱스 메이커는 점차？ 저가격화에 의한 재고 정리를 시도해 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스판덱스 시장의 혼란을 유발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과잉 생산이나 수입 규제가 영향
하락 기세의 최대 원인으로서 들 수 있는 것이 과잉 생산이다. 미국, EU에 의한 대중국 섬유제품 수입 제한의 움직임도 지적된다. 작년, 많은 수출품이 연초 통관 대기,？ 이것이 대량 재고가 됐다. 국내 수요는Down Stream 의 어패럴 메이커나 생지상이라고 하는 고객이 화학섬유 제품의 가격 인상을 예측. 춘절전의 재고를 아직 완전하게 소화하지 못한 상황에 있다. 더불어 스판덱스 공장의 저가격 전쟁, 나일론 섬유의 가격 인상 등이 Down Stream의 곤혹을 유발하고 있다. 무언가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못한 현 상황에 있어, 스판덱스 가격은 더욱 가격하락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
금후의 동향에 관하여, 각지의 시장에서는 「아직도 수요는 기대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많다. 제직 메이커의 수주 상황도 그런대로의 상황인 것 같다. 그러나, 동시장의 경쟁은 여전히 과혹하다. 공급은 충분히 족하고 있다. 현재의 시황이 유지된다는 예측 속에 수요증가와 저가격화가 앞으로도 스판덱스 메이커의 큰 고민거리가 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